에관공, 고객자문단 회의 개최
에관공, 고객자문단 회의 개최
  • 박설란 기자
  • orchid@energytimes.kr
  • 승인 2008.07.11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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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 고객만족서비스 개선위해 ‘4쾌(快)의 약속’점검

에너지관리공단은 고객참여로 고객만족 서비스 개선시키기 위해 지난 3일 공단 대회의실에서 고객자문위원 10명이 배석한 가운데 ‘제4회 고객자문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자문위원들은 2007년 CS경영성과와 2008년 고객만족경영 실행계획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을 개진하고 공단의 고객헌장 ‘4쾌(快)의 약속’실현을 위해 공단에서 제공하는 핵심 서비스의 상반기 이행실태를 점검했다.

이 약속은 고객의 요구를 흔쾌(快)히 받아들여, 고객이 유쾌(快)하고 상쾌(快)함을 느낄 수 있도록 처리하고, 고객의 가슴을 통쾌(快)하게 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김흥구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 국장은 “정부경영평가 4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역량을 바탕으로 고객만족경영활동에서도 곧 최고가 되리라 생각한다”며 “보다 더 가까이 고객에게 다가가는 경영을 위해 계속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고객자문단은 사업별 고객대표, 학계, NGO, 컨설팅전문가 등 81명의 자문위원으로 구성된 인력풀(Pool)로 활동하고 있으며 공단의 CS경영 추진방향과 서비스 개선에 대한 권고, 고객헌장 개정 심의, 서비스이행 실태 점검 등을 통해 고객의 소리를 공단 서비스에 반영하고 있다.

또 에너지관리공단은 올해부터 고객자문단 회의를 분기별로 운영하고 자문위원들과의 접점 빈도수를 높이는 등 한 단계 강화된 고객참여경영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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