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자원개발 활성화 방안 모색
해외자원개발 활성화 방안 모색
  • 박설란 기자
  • orchid@energytimes.kr
  • 승인 2008.07.10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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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공, 스위스 전문가 초청 광물투자포럼 개최

해외자원개발 활성화와 투자 다각화를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대한광업진흥공사는 10일 대회의실에서 해외자원개발 전문기업과 실수요업체, 금융 및 컨설팅 업체 관계자 100여명이 모인가운데 ‘제2차 광물자원투자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세계적인 투자금융기관인 크레딧 스위스社(Credit Suisse)의 글로벌 M&A 전문가인 폴 밀세틱(Paul C. Milcetic) 전무이사가 나서 ‘해외자원개발 M&A 진출방법과 광종별 대상기업’이란 주제로 강연해 큰 관심을 모았다.

폴 밀세틱 전무는 이어 관심기업과 개별상담을 진행, M&A 추진관련 세부기법 및 분석사례, 유의사항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키도 했다.

광진공 관계자는 “포럼은 세계적 수준의 M&A 기법 및 사례 소개를 통해 글로벌 광업메이저 도약을 추진 중인 광진공을 포함, 민간 자원개발기업의 투자역량 강화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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