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억원 자산가 200만원 세금 없다(?)
27억원 자산가 200만원 세금 없다(?)
  • 에너지타임즈
  • webmaster@energytimes.kr
  • 승인 2011.01.07 21:03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7억원 규모의 재산을 가진 재력가가 200만원의 세금을 1년2개월간 체납해오다 부동산이 압류된 후에 완납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눈총.

누군가 봤더니 지식경제부 장관 후보자로 나선 인물. 더욱이 조세 관련 주무부처인 기획재정부 고위공직에 몸담아 오던 시절 일이라 더 큰 충격.

모 국회의원 “27억원의 자산가로 10억원이 넘는 아파트에 대한 재산세 200만원 가량을 체납한 것은 어떤 이유에서든 고위공직자로서 갖춰야 할 기본적인 자격이 안 된다”고 일침.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