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2015년까지 그린카 120만대를 생산, 국내시장 21%를 달성한다는 청사진을 발표했는데.
하지만 전기차 충전인프라 시설의 부족 등으로 곳곳에서 이 청사진에 의구심을 제기하고 있는 상황.
한편 내년 발효되는 한국과 유럽의 FTA와 오는 2012년에 발효될 것으로 예상되는 미국과의 FTA 덕에 수년 내 수입차 점유율이 15% 안팎까지 치솟을 것으로 전망.
이를 두고 업계 한 관계자는 “그린카보다는 수입차 시대가 오고 있다는게 더 현실성 있는 얘기”라며 쓴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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