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토류, 물건은 물건이네
희토류, 물건은 물건이네
  • 에너지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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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0.11.26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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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외교전에서 세계 강국 일본을 한 방에 KO시킨 중국. 이것을 가능케 한 물건은 돈도, 무기도 아니요 첨단산업에 반드시 필요한 자원 ‘희토류’.

급기야 자원개발 부문에서 우리보다 한참 앞섰다고 자부하며 ‘마이웨이’만 고집하던 일본은 희토류 확보를 위해 우리나라에 까지 협력의 손을 내밀어 주목.

희토류는 그동안 조명받지 못했던 국내 자원탐사 부문의 학자들 어깨까지도 으쓱하게 만들었는데.

최근 지자연에서 개최한 비전선포식에 참석한 다수의 학자들은 하나같이 중-일 외교전을 언급하며 “제2의 자원개발 전성기가 오고 있다”고 흥분.

한 참석자는 “양은 얼마 안 되지만 세계 정세를 좌우하는 희토류는 물건 중에 물건”이라며 혀 내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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