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0 정상회의 기간 중 대한민국은 각 국 정상 경호에 비상. 공식 회의장인 코엑스를 중심으로 인근지역까지 5m간격으로 경찰이 배치되는 등 대한민국의 철통수비 국내외에 홍보. 회의장 건너 위치한 한전 본사도 덩달아 비상. 일명 닭장차(이동파출소)와 어디 경찰서라고 붙은 관광버스가 한전 주차장 점령. 경찰특공대와 군인들까지 등장하면서 이곳은 그야말로 전시상황. 이를 지켜보던 한전의 한 청원경찰은 “내가 할 일을 다 알아서 해주니 별로 할 일이 없다”며 우스갯소리.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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