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대표 아흐메드 에이 수베이)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달 26일 해군 제3함대 사령부에서 ‘에쓰오일의 찾아가는 노란음악회’를 개최했다.

사령부 교육관에서 펼쳐진 이번 무대는 사령부 장병을 위한 레크레이션을 시작으로 비보이 그룹 ‘생동감CREW’의 무대와 ‘페어리스’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퓨전전자현악 공연이 이어졌다.

S-OIL은 지난 2006년부터 매월 ‘찾아가는 노란음악회’를 통해 문화 혜택으로부터 소외된 지역을 찾아가 다양한 공연을 펼침으로써 지역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S-OIL은 올해도 공익문화마케팅의 근본 취지를 적극 살려 다양한 지역과 대상을 찾아가 문화축제의 장을 열어갈 계획이다.

S-OIL 관계자는 “찾아가는 노란음악회는 공익문화마케팅의 일환으로 시행 중이며, 분기별로는 지역축제 등과 제휴해 상대적 문화혜택이 적은 지방 거주민들에게 다양하고 따뜻한 문화공연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