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공기업 민영화에 대해 이 대통령 임기 중에는 하지 않겠다고 밝히며 한 걸음 물러나자 관련 공기업들 다양한 반응.
A 공기업 직원, “조금은 걱정했는데 일단 한숨을 돌릴 수 있을 것 같다”며 안도의 표정.
B 공기업 직원은 “민영화가 쉽지 않을 것으로 생각했는데 역시….”라며 그럴 줄 알았다는 표정. C 기업 직원 “이러나 저러나 구조조정과 경영혁신은 계속될 것인데 뭐 큰 차이 있나”라며 무반응.
D 기업 직원 “툭하면 공기업이 비효율적이라는 둥 하면서 이리저리 차이는 판에 차라리 이 참에 민영화하지 그랬나”라며 역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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