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전력산업발전방안을 내 놓으면서 그 동안 발전5사에 뿔뿔이 흩어져 있던 양수발전이 통합돼 한수원으로 이관. 그러면서 발전6사는 양수발전보다 같은 부지에 설치된 신재생에너지에 시선 집중. 상황이 이렇자 발전5사는 무조건 사수해야겠다는 입장. 실제로 발전5사는 이곳에 풍력·소수력·태양광발전 등 총 발전설비용량 1만2063kW 가량 보유. 이 설비에 혹한 한수원은 기대에 부풀어 큰 목소리. 정부가 발전5사에 손을 들어주면서 일단락. 상황이 종료되자 발전5사는 안도의 한숨, 한수원은 아쉬움의 한숨. RPS 때문에 한숨만 가득한 삼성동.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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