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과평가정책과장 유대선

<보직이동> ▲중앙전력관제센터장 김우선 ▲수요예측실장 류성호 ▲계통운영처 수급계획팀장 최은재

한전원자력연료(주)(사장 이재희)가 21일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정귀동 前 한국전력공사 노사복지처장을 새로운 경영관리본부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정 신임 본부장은 지난 1977년 한전에 입사해 노사협력팀장·진주지사장·노사복지처장 등을 비롯해 밀양송전선로건설 특별대책본부 특보를 역임한 바 있다.

<처장급> ▲신성장사업실장 고명석 ▲경영전략처장 신성현 ▲경영지원처장 이성선 ▲하동화력본부 경영지원처장 이제선

조정호 메리츠금융 회장이 경영일선으로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메리츠금융은 21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어 조정호 회장을 사내 등기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조 회장의 복귀는 지난해 7월 고액연봉논란 등으로 경영일선에서 물러난 지 8개월만. 메리츠금융그룹 관계자는 “메리츠금융지주 최대주주인 조 前 회장이 등기이사직을 맡아 책임경영을 펼칠 필요가 있

한국남동·중부·서부·남부·동서발전(주) 등 발전5사가 20일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새로운 상임이사 9명을 선임했다. 남동발전은 이날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홍성의 한국전력공사 영업처장(관리본부장)과 정석부 발전처장(기술본부장)을 상임이사로 선임했다. 홍 신임 본부장은 지난 1992년 한전에 입사한 후 영업처 가격

<과장급 전부> ▲성과평가정책과장 유대선

▲대변인 박원주 ▲무역정책관 원동진 ▲산업정책관 강성천 ▲원전산업정책관 유연백 ▲에너지수요관리정책단장 박기영

민간발전협회가 김기호 前 한국도시가스협회 상근부회장을 새로운 상근부회장으로 17일 부임했다고 밝혔다. 김 신임 상근부회장은 행정고시 18회로 공직에 입문했으며, 산업자원부(現 산업통상자원부) 자원정책심의관과 전기위원회 사무국장 등 주요 요직을 거쳤으며, 2008년부터 한국도시가스협회 상근부회장으로 활동했다.

<출자회사 사장단> ▲포스코건설 대표이사 사장 황태현 ▲포스코에너지 대표이사 사장 황은연 ▲포스코P&S 대표이사 사장 신영권 ▲포스코특수강 대표이사 부사장 서영세

포스코에너지가 황은연 포스코 前 CR본부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17일 선임했다. 포스코에너지 관계자는 “황 신임 대표는 포스코 본사에서 마케팅본부장을 맡아 영업역량 강화에 일가견이 있으며, 대외네트워크가 강하다는 평가를 듣고 있다”고 소개했다. 한편 황 신임 대표는 성균관대학교 법학과를 나와 포스코에서 후판판매실장·마케팅본

최석영 주제네바국제기구대표 대사가 지난 14일 열린 세계무역기구(WTO) 일반이사회에서 모든 회원국가의 지지를 받아 서비스무역이사회(Committee on Trade in Services) 의장으로 선출됐다. 서비스무역이사회는 세계무역기구 운영을 실질적으로 뒷받침하는 3대 핵심 이사회 중 하나로 산하 위원회와 작업반 논의사항을 관장하는 한편 서비스교역에 영

최성준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가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으로 내정됐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박 대통령이 오는 25일로 만료되는 이경재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의 뒤를 이을 차기 위원장에 최성준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를 내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최 내정자는 경기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나와 사시 23회에 합격했다. 이후 1986년 판사로 임용된 뒤 28년 간

▲사업진흥이사 한영로

<본부장급> ▲미래원자로개발본부장 한도희 ▲핵주기기술개발본부장 김인태 ▲원자력안전연구본부장 백원필 ▲첨단방사선연구소장 오근배 ▲하나로이용연구본부장 임인철 ▲융복합기술개발본부장 윤지섭 <단장급> ▲연구로기술개발단장 김영기 ▲소형원자로개발단장 최순 ▲핵연료기술개발단 송근우 ▲원자력재료기술개발단 정용환 <부장급> ▲정책연구부장 이

▲상임감사 윤기영

국무총리실이 현재 공석중인 공보실장에 이석우 前 평화방송 보도국장을 내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내정자는 경북고등학교와 연세대학교 불어불문학과,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 등을 나와 연합통신과 세계일보에서 기자생활을 거쳐 평화방송에 입사했다. 이후 취재총괄부 부장, 보도국장, 보도위원 등을 각각 역임했다. 현재 정치평론가로 활동 중이다.

현대상선이 현대상선 미주본부 본부장인 이석동 전무를 신임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내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신임 대표 내정자는 서울대를 나와 현대상선에 입사한 뒤 컨테이너사업부문장, 미주본부 본부장 등 줄곧 컨테이너 영업을 담당했다. 현대상선 관계자는 "최근 몇 년간 이어진 전 세계 해운업 불황으로 회사의 과감한 변화와 분위기 쇄신이 필요했다&qu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아시아나항공 등기이사로 복귀한다. 아시아나항공은 오는 27일 열리는 정기주주총회에서 박삼회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박 회장은 지난 2010년 금호아시아나그룹이 구조조정에 들어가고 아시아나항공이 채권단 자율협약에 들어가면서 아시아나항공 대표·등기임원 자리에서 물러났다. 김

김범일 대구시장이 2013대구세계에너지총회 조직위원회로부터 성공적인 총회 개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11일 열린 해단식에서 감사패를 받았다. 한편 2013대구세계에너지총회는 지난해 10월 13일부터 17일까지 엑스코(대구 북구 소재)에서 123개 국가 7560명의 참가자가 등록된 가운데 성공적으로 열렸다. 이번 총회에 67개 국가 267명의 대규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