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원자력연료(주)(상임감사 정경수)가 국민건강보험공단·한국교직원공제회·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한국연구재단·한국조폐공사 등과 감사 전문화와 청렴 경영에 협력하기로 하고 지난 22일 국민건강보험공단 본사(강원 원주시 소재)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한전원자력연료는 이들 기관과 감사 우수사례와 노하우를 공유하는 한편

한국남동발전(주)(사장 김회천)이 재무위기 극복을 위한 재무개선 목표 달성을 위한 서약식을 지난 20일 본사(경남 진주시 소재)에서 본사 처장과 사업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 서약서에 손익예산과 투자비를 3153억 원과 1300억 원을 줄이겠다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이승우)이 국민권익위원회와 합동으로 청렴·윤리 공감대 형성을 위해 20일 본사(부산 남구 소재)에서 청렴 라이브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콘서트는 기존의 딱딱한 강의식 교육에서 벗어나 재미와 흥미를 유발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 자리에서 청탁금지법 내용을 가미해서 새롭게 창작한 청렴 판소리 ‘新별주부전’과 일상생활 속에서 청

한국남동발전(주)(사장 김회천)이 안전경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20일 본사(경남 진주시 소재)에서 2023년도 안전경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위원들은 2023년도 안전경영 책임계획 세부 이행방안 심의와 발전소 건설·정비·운전에 참여한 중소기업 등 중대재해 취약분야를 집중적으로 지원하고 관리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전력거래소(이사장 정동희)가 윤리경영과 경영혁신 성과 제고를 위해 지난 19일 자사 교육연구원(전남 나주시 소재)에서 경영진과 핵심 간부를 대상으로 한 ‘윤리경영 / 경영혁신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공공기관 윤리경영 관리 전략과 자체 혁신계획 추진 방안, 민간 협력 강화를 통한 민간 혁신‧성장 지원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이승우)이 업무 자동화로 일하는 방식 혁신을 위해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본사(부산 남구 소재)에서 ‘전사 현장 주도 업무 자동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지난 4월에 구성된 전사 자동화 워킹그룹 담당자 40여명이 이번 워크숍에 참여했으며, 참석자들은 민간분야 현장 주도 자동화 성공사례를 공유하는 한편 조별 브레인스토밍을 통해 재무회계‧발전설비 등 11개 분야 36개 과제를 발굴했다.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이승우)이 중소기업과 상생 협력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16일 웨스틴조선(부산 해운대구 소재)에서 열린 ‘2023년도 부산 중소기업인 대회’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날 남부발전은 중소기업 판로개척 노력과 중소기업 현장 중심 ESG 경영 확산

대한전기협회가 한국에너지공단과 공동으로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 제정에 따른 전력산업계 변화상을 공유하는 한편 다양한 이해관계자 의견을 듣기 위해 오는 28일 전경련회관(서울 영등포구 소재)에서 ‘분산에너지 특별법 제정에 따른 전력산업 변화와 과제’를 주제로 한 2023년도 제5차 전력정책포럼을 개최한다. 분산에너지 특별법은 지난 6월 제정‧공포됐

한국수력원자력(주)(사장 황주호)이 SK(주)·SK이노베이션 등과 청정에너지 미래 기술확보와 신규 사업 발굴에 협력하기로 하고 16일 서린빌딩(서울 종로구 소재)에서 ‘청정에너지 기술·사업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한수원은 SK·SK이노베이션 등과 원자력·신재생에너지·수소 등 청정에너지 분야 혁신 기술 사업의 발굴·개발을 공동으로 추진하게 되며, SK그룹과 진행 중인 재생에너지·연료전지·수소 분야 기술․사업 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SMR을 중심으로

정부가 지난해 공공기관 경영평가를 진행한 결과 서부발전은 글로벌 에너지 위기에 직접적인 노출됐음에도 불구하고 최고 등급인 A등급에 이름을 올렸고 감사평가에서도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받는 등 공공기관 경영‧감사평가에서 모두 정상에 오르는 기염을 뿜어냈다. 윤석열 정부의 정책 방향이 반영된 첫 번째 평가에서 서부발전은 이 같은 성과를 낸 것이다. 올해 경영평가에서 에너지 공공기관 중 글로벌 에너지 위기와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기관은 전체적으로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기관은 진일보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한전은 전년 대비 1단계 떨어져 낙제인 D등급을 받았다.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이상훈)이 한국가스안전공사와 내부통제와 ICT 활용 감사역량 강화에 협력하기로 하는 업무협약을 지난 15일 본사(울산 중구 소재)에서 체결했다. 이 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에너지공단은 가스안전공사와 ▲내부통제 취약분야에 대한 상호지원 / 우수 기능‧제도 벤치마킹 ▲ICT 활용 감사역량 강화를 위한 상호 교류·협력 ▲교차 감사를 위한 인력 상호지원 ▲감사기법 / 청렴 행정 정보 교류 등 감사성과와 종합청렴도 제고를 위한 협력체계를 마련하게 된다.

서울에너지공사(사장 이승현)가 공정무역 실천기업으로서 사회적 경제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공 구매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양천구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로부터 베스트 공공구매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서울에너지공사는 지방공기업 중 서울시 최초로 공정무역 실천기업으

한전KDN(주)(사장 김장현)이 지난 12일 본사(전남 나주시 소재)에서 자사 사업과 연계한 ESG 사업과 중소기업 ESG 지원 등 ESG 강화 방안을 모색하는 ‘2023년도 제1차 ESG 추진단 회의’를 개최헀다. 이날 회의는 한전KDN ESG 경영에 대한 대외 수준 진단 결과와 함께 2023년도 ESG 경영 전략추진 방향에 대한 보고와

한국석유공사(사장 김동섭)가 울산정보산업진흥원과 울산지역 ICT 생태계 구축을 통한 디지털 경제 활성화에 협력하기로 하는 업무협약을 12일 본사(울산 중구 소재)에서 체결했다. 이 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석유공사와 울산정보산업진흥원은 울산지역 내 ICT 기업

한국중부발전(주)(사장 김호빈)이 내부통제 체계 강화와 청렴‧윤리문화 선도에 대한 실천 의지를 표명하기 위해 12일 본사(충남 보령시 소재)에서 경영진과 고위직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부통제 실천 서약 핸드프린팅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김호빈 사장은 내부통제 실천 서약문을 낭독했다. 이 서약문에는 고위직으로서 내부통제체

한국서부발전(주)(사장 박형덕)이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협력회사 경영진과 소통하고 토론하는 ‘2023년도 상반기 안전혁신협의회’를 지난 7일 본사(충남 태안군 소재)에서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 박형덕 서부발전 사장과 함께 12곳 협력회사 최고경영자가 참석했으며, 이들은 올 상반기

한전KDN(주)(사장 김장현)이 지난 1일 대한상공회의소(서울 중구 소재)에서 공정거래위원회 주최로 열린 ‘공공분야 입찰담합 관여행위 개선방안 선포식’에 참석해 입찰담합 근절 의지를 다졌다. 이날 선포식에 한전KDN을 비롯해 한국전력공사‧한국가스공사 등 14곳 공공기관이 참여했으며

한국남동발전(주)(사장 김회천)이 산업통상자원부와 합동으로 재난 대비를 위한 재난안전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산업부 산하 26곳 재난관리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일 영흥발전본부 에너지파크(인천 옹진군 소재)에서 ‘2023년도 상반기 재난 안전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서 조상근 국가미래전략기술정책연구소 교수는 ‘산업·에너지 분야의 엑스-이벤트(X-Event)’를

가스공사 입찰 담합 방지 방안이 공정거래위원회 우수사례로 채택됐다.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지난 1일 공정거래위원회에서 개최한 ‘공공분야 입찰 담합 관여 행위 개선방안 선포식’에 참석해 입찰 담합 근절 의지를 다졌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선포식에 가스공사 등 공공분야 전체 조달금액 절반을 추진하는 14곳 공공기관이 참석했으며,

한국동서발전(주)(사장 김영문)이 중소기업 에너지 절감을 돕기 위한 ‘2023년도 중소기업 생산성 향상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올해 사업은 ▲혁신 파트너십 ▲산업혁신운동 ▲스마트공장 등 3개 분야로 나눠 진행되며,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기업은 모두 50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