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김창섭)이 지난 1월부터 지속된 코로나-19 여파에 대한 체계적인 대응책과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수여하는 코로나-19 대응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산업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에너지공단은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재난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가 코로나-19 여파에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대응한 성과를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20년도 재난안전관리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지역난방공사는 코로나-19 발생 초기부터 정부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함은 물론 전사적 차원에서 코로나-19 예방과 확산을 방지하는 활동을 적극적으로 수행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국서부발전(주)이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업무처리와 소신 있는 적극행정을 장려함으로써 건강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감사실 주관 ‘적극행정 우수부서 경진대회’를 29일 본사(충남 태안군 소재)에서 개최했다. 올해 대회에 소속 처·실장 추천을 받은 본사 11개 부서와 사업소 14개 등 모두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가 2020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측정 결과를 토대로 청렴에 취약한 분야에 대한 고강도 개선대책을 수립하고 운영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그 일환으로 지역난방공사는 종합청렴도 향상을 위해 ▲이해관계자 비위행위 자진 신고 시 신고가액 100배(최대 30억 원)를 포상하는 ‘Whistle&Back(100)제도’ 시행 ▲청렴도 결과 관련 고강도 감사 ▲취약분야 집중 감찰 위한 특임청렴관제도 도입 등을 추진하게 된다.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고영태)가 양질의 청년 일자리 창출로 공공기관 사회적 가치 실현에 동참하는 한편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청년 일자리 감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20년도 상·하반기 통합 직원공채를 통해 전체 채용인원 156명 중 지역인재 30명을 채용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앞서 가스기술공사는 지역인재채용 목표제

문서24 시스템을 선제적으로 도입한 서부발전이 1년 만에 실적을 40배나 끌어올리는 성과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서부발전(주)(사장 김병숙)은 공공기관 방문 없이 24시간 온라인으로 공문을 제출한 뒤 처리진행과 처리결과 등을 확인할 수 있고 공문 수신까지 가능하도록 개발된 시스템인 문서24 이용 활성화를 통한 종이서류 감축과 행정효율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신정식)은 교육부 영남권 정보보호영재교육원과 정보보안 분야 인재 발굴·육성과 정보보안에 대한 인식 함양 등 화이트해커(White Hacker)를 꿈꾸는 대학생과 청소년에게 경연의 장을 제공하는 ‘2020년 KOSPO 웹서비스(Web Service) 정보보안 경진대회’를 32개 팀 92명의 청소년과 대학생이 참석한 가운데 28일 본사(부산 남구 소재)에서 비대면으로 개최했다. 이 대회에 참가한 참가자들은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신정식)이 올해 온라인 소통으로 에너지산업에 대한 국민적 이해를 높이는 역할을 한 대학생 서포터즈인 2020년도 KY(KOSPO Young) 리더에 대한 활동을 종료하고 지난 23일 본사(부산 남구 소재)에서 온라인 화상회의 연계 수료식을 개최했다. 올해 KY 리더는 부산지역 소재 대학생 36명으로 지난 4월 출범했으며

조만간 산업부 내 에너지정책을 전담하는 복수차관제가 신설될 것으로 보인다. 정부가 정부조직법 일부개정(안)을 입법예고 했기 때문이다. 행정안전부는 산업통상자원부에 에너지정책을 전담하는 차관 자리를 신설하는 것을 골자로 한 정부조직법 일부개정(안)을 지난 24일 입법예고 했다.

한국동서발전(주)(사장 박일준)이 자사 혁신 활동과 시민참여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지난 24일 화상회의시스템으로 2020년도 제2차 시민참여혁신단 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위원들은 ▲사회적 가치 공공포럼 등 비대면 소통 활성화 ▲혁신추진 연간 성과 / 혁신 프로세스 공유 ▲시민참여 중장기 아이디어 제안 / 국민 참여 혁신 소통 아이디어 제안 활성화 방안 ▲다양한 연령층 시민참여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신정식)이 올해 추진했던 30개 규제개선과제에 대한 성과를 점검하는 한편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지난 23일 본사(부산 남구 소재)에서 2020년도 규제개선위원회를 비대면으로 개최했다. 이 자리에 참여한 이 위원회 위원들은 남부발전이 중소기업을 돕기 위해

한국가스공사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전영진)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달 23일부터 지난 18일까지 겨울철 재난 대응과 에너지절약 활성화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안산시민시장과 시흥도일시장, 본부 사옥 등 3곳에서

한국수력원자력(주)(사장 정재훈)이 국산화 연구개발(R&D) 프로젝트 등 민간투자 확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3일 산업통상자원부 주관으로 열린 2020년도 소재·부품·장비 기술개발 유공 포상 시상식에서 단체부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이 자리에서 한수원은 지난해 말부터 부품·장비 국산화 태스크포스(T/F)를 운영하며 100대 과제를 선정하고 1000억 원을 투입하는 국산화 연구개발 프로젝트를 차질 없이 추진하는 등 현재까지 협력중소기업과 26개 과제 260억 원 규모의 협약을 체결한 점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두산중공업이 차세대 열교환기로 불리는 PCHE(Printed Circuit Heat Exchanger)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는 가운데 핵심 기술인 유로설계(Flow Path Design)와 공정기술을 확보하는 한편 대형 PCHE 제작이 가능한 600톤급 고온프레스(Hot Press) 설치를 최근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열교환기는 2개 이상 유체 사이에서 유체의 냉각이나 온도를 높이는 목적으로 고안된 장치이며, PCHE는 화학적 방식으로 미세한 유체 이동로를 기판에 부식·가공하고 여러 층으로 적층한 후 고온·고압을 가해 제작된 업그레이드 열교환기다.

한국서부발전(주)이 한국지역난방공사와 저탄소·분산에너지 확산을 위한 제도 개선에 앞장서는 한편 성공적인 에너지전환을 위한 실행과제를 공유하는데 힘을 모으기로 하고 23일 한국판 뉴딜 이행을 위한 감사업무협약을 비대면으로 체결했다. 이 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서부발전과 지역난방공사는 ▲감사정보교류와 교차감사 인력지원 ▲합동 세미나·교육 통한 감사기법 공유 ▲안전감찰·적극행정 상호협력 등으로 과정은 공정하고 결과를 공감할 수 있는 감사활동에 나서게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신정식)이 수소경제를 위한 아이디어부터 블록체인 활용 조달 플랫폼 개발까지 대학생들의 참신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부산대 산학협력단과 운영한 ‘에너지산업의 이해와 창업 과정’에 대한 최종발표회를 지난 22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이 과정은 남부발전과 부산대에서 협업으로 개설한 3학점 정식 교과목으로 우수한 역량을 가진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신정식)이 신재생에너지 고객지원센터가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서비스를 제공한 노력을 인정받아 한국산업표준(KS S 1006) 인증을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앞선 지난해 7월 남부발전은 민간발전사업자

서울에너지공사(사장 김중식)가 자사에서 운영하는 시민위원회 주도로 22일 ‘서울의 에너지자립 어떻게 할까’를 주제로 한 토론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기후변화 위기와 에너지전환(강신홍 서울에너지공사 기획경영본부장) ▲국민DR과 시민참여 활성화 방안(김성철 (주)파란에너지 대표) ▲시민위원회와 함께하는 혁신 우수사례(여범구 서울에너지공사 부장) 등의 주제발표가 이어졌다.

한전KPS(주)가 광주·전남지역 사회복지시설인 오치종합사회복지관·햇살장애인주간보호센터 등 2곳에 회계 투명성 제고를 위한 인력을 지원하기로 하고 지난 21일 이를 골자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한전KPS는 이들 사회복지시설과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가 재생에너지 홍보사업을 통한 올바른 정보 제공으로 국민 인식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2일 그랜드인터콘티넨탈파르나스호텔(서울 강남구 소재)에서 열린 2020년 한국에너지대상 시상식에서 단체부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이 자리에서 지역난방공사는 신재생에너지공급의무화제도(RPS) 도입 후 8년 연속 100%를 달성해 국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