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기술처장 진태은

[임명] ▲전대천 부사장 ▲장석효 자원본부 본부장 ▲손범영 생산본부 본부장

<고위공무원>▲우정사업본부 보험사업단장 일반직 고위공무원 김용범 <과장급>▲대통령실 파견 서기관 김정환 ▲동부광산보안사무소장 기술서기관 박형우

2009년도 현대오일뱅크 정기 인사 부장 승진 <S&T본부> ▲싱가폴현지법인 설재근(薛在根) ▲옥계저유소 정현모(鄭賢模) <영업본부>▲소매팀 유필동(兪泌東) ▲네트워크개발팀 김병희(金秉熙) ▲제주사업부 김준호(金俊鎬) ▲충청직영본부 강원호(姜元鎬) <경영지원본부>▲재정팀 김경원(金慶元) ▲관리팀 정래은(鄭來殷) <

요셉 마일링어 지멘스코리아 사장이 한독상공회의소 신임 회장으로 지난 26일 선임됐다.마일링어 회장은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서 전기공학을 전공했으며, 1974년 독일 지멘스 수력발전부문 프로젝트 엔지니어로 근무를 시작해 독일, 남미, 중국 및 인도네시아 등에서 다양한 관리직을 맡은 바 있다.2007년부터 서울의 지멘스코리아 사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연구개발특구기획단장 유수근

[승진] ▲권기준 비서실장(2급) ▲안완식 시험검사실 안전기기팀장(2급) ▲양해명 서울남부지사 검사1팀장(2급) ▲윤종택 인천지역본부 검사2팀장(3급) ▲한귀호 광주전남지역본부 검사2팀장(3급) [전보] ▲권종택 인천지역본부 검사1팀장(전 경기지역본부 검사2팀장) ▲장기문 광주전남지역본부 검사1팀장(전 〃 검사2팀장) ▲문재석 경기지역본부 검사2팀장(전 인

<부장급> ▲원자력정보협력부장 한봉오 ▲행정부장 안기정 <팀장급> ▲정읍방사선과학연구소 행정관리팀장 전준하

커너지(유)는 전라남도 신안군 지도읍 태천리 마을회관에 2kW급 태양광발전설비 일체를 무상 지원했다고 24일 밝혔다.

<고위공무원>▲유수근 연구개발특구기획단장

<부장급> ▲한봉오 원자력정보협력부장 ▲안기정 행정부장 <팀장급> ▲전준하 정읍방사선과학연구소 행정관리팀장

국제유가의 하락으로 대체연료로 각광받던 바이오에탄올이 인기가 떨어지고 있다. 세계적인 바이오에탄올 기업들도 줄줄이 도산하거나 어려움에 처해 있다. 2006년부터 지난해까지 유통시스템에 관한 실증평가를 마치고 도입 계획을 세웠던 정부도 사업계획 자체를 수정하고 있다. 현재 바이오에탄올은 화석연료에 비해 생산 가격이 비싸 경쟁력을 상실한 상태이다. 하지만 오히

한전이 지역주민들의 반대로 송전선로 건설사업에 애를 먹고 있다. 며칠 전에도 경남 밀양시 등 5개 지역주민들이 녹색연합과 연대해 구성된 송전탑건설반대전국연합이 한전 본사 앞에서 송전선로 반대 규탄대회를 열었다. 이들 뿐 아니라 전국에 있는 각종 단체들이 올라와 시위를 벌이는 모습이 자주 목격된다. 반대시위대는 “자기 땅 위로 송전선로가 지나가는

양해각서(MOU)란 합의한 내용을 좀더 명확히 하기 위해 문서로 주고 받은 약속.하지만 법적 구속력이 없어 합의 내용이 깨지거나 바뀌는 일도 다반사.최근 자원확보를 위해서라면 대통령까지 나서서 해외로 뛰어다니는 분위기.이에 자원공기업들도 “나 잘했다”고 실적 발표하기에 정신없긴 마찬가지.하지만 한 공기업 실적 잘 살펴보니 가장 많이 보

등산로 입구의 한 분식점에서 “김밥을 포장해 드립니다”라는 문구를 “김밥을 포장해 놓았습니다”로 바꾸었더니 매출이 2배로 늘었다고 한다. 시간이 바쁜 사람들의 마음을 읽었기 때문이다. 영화 빠삐용에서 주인공이 꿈 속에서 무죄를 주장하자 재판관이 “너의 가장 큰 죄는 인생을 낭비한 죄다”라고 하

사회 전반적으로 임금을 동결하거나 삭감 시키자는 분위기가 계속되고 있는 요즘.올해 임금을 동결키로 했다는 기업들은 이를 알리기 위해 ‘모두가 자발적으로 동참했다’는 내용을 담은 보도자료를 열심히 배포.모 기업 홍보팀 관계자는 정말 자발적으로 동참하자는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냐는 질문에 “요즘은 어쩔 수 없이 대세를 따를 수 밖

취재차 방문한 한 공기업. 평소와 달리 조용하다 못해 엄숙한 사무실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는데. 취재원에게 혹시 무슨 일 있냐고 묻자, “아마 인터넷으로 몰래 야구 중계를 보느라 그럴 것”이라고.시합이 끝난 시각. 야구중계 때문에 업무에 지장이 생기는거 아니냐는 질문에, “무슨 소리! 대표팀이 통쾌하게 이겨 속이 다 시원하다

최근 한전에서 추진하는 송전선로 건설 프로젝트가 지역주민들의 반대에 부딪혀 난항. 지난 18일 송저탑건설반대전국연합은 한전 본사 앞에서 대규모 송전선로반대 한전규탄대회를 열어 한전에서 추진하는 송전선로 건설 프로젝트를 전면 중단할 것을 요구. 이들 지역주민의 주장은 타 지역으로 송전선로의 경과지를 변경해 달라는 것. 그러나 문제는 경과지를 변경할 경우 또

드디어 시작됐다. 지난 20일 LED조명 분야 국내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사업의 서막이 올랐다.한국조명기술연구소(소장 양승용)에서 정부 지원하에 주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인력 양성사업은 유사한 다른 교육과는 출발 자체가 달랐다. 당초 연구소는 20일 열린 기술세미나의 참석 인원을 40명으로 제한하고 사전 신청을 받았다. 3층에 이미 마련해 놓은 교육장에서

종합건설사로는 ESCO 1호기업으로 유명한 벽산건설 신임 대표이사로 장성각 부사장이 임명됐다. 벽산건설은 지난 13일 열린 주주총회 결의를 통해 장성각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장성각 대표이사는 경험과 연륜을 통한 내실경영과 리스크 관리 능력을 높이사 지난 2월, 부사장 승진에 이어 대표이사로 전격 발탁됐다. 벽산건설 관계자는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