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기술(주)(사장 김성암)이 협력적 노사 관계와 상생 문화를 모범적으로 실천한 기업으로 인정받아 고용노동부 주관 2021년도 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현재 한국전력기술은 1987년 노조 창립 후 노사 간 소통과 열린 기업문화를 바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이승우)이 친환경 발전과 사회적 책임 이행이란 공동의 목적 달성을 위해 28일 본사(부산 남구 소재)에서 자사 ESG 경영전략 선포식을 열어 ESG 선언문을 채택하고 출자회사와 ESG·윤리 경영 공동 실천 협약을 체결했다. 남부발전 측은 이 자리에서 ESG 경영에 대한 실천 의지를 강조하는 한편

한전산업개발(주)(대표이사 김평환)이 청년 고용 창출과 일자리 개선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아 고용노동부 주관 2021년도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으로 선정돼 지난 27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인증식에서 일자리 으뜸기업 인증패를 받았다. 올해 평가에서 한전산업개발은 청년 고용 창출과 노동시

김경수 대한석탄공사 상임감사가 지난 22일 장성광업소(강원 태백시 소재)를 방문해 협력업체 대표자들을 만나 청렴 간담회를 가졌다. 김 상임감사는 이 자리에서 석탄공사 청렴성 향상을 위해 협력업체 대표자들의 제언에 귀 기울이며 석탄공사와 협력업체 간 소통을 강화하는 등 핫라인 구축해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창구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최근 국내외 랜섬웨어 등 사이버공격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소속 40곳 공공기관과 사이버 위협 동향을 공유하는 한편 기관별 사이버보안 대응 태세를 점검하기 위한 ‘공공기관 사이버보안 대응 태세 점검 회의’를 26일 비대면으로 개최했다. 박진규 산업부 차관은 해외 에너지 인프라를 인질로 삼거나 국내 핵심기술을 탈

18만7000가구에 에너지바우차가 추가로 지급된다. 지난 23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취약계층 코로나-19 피해 극복과 수출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2021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288억 원이

2030년이면 남부발전 모든 업무가 디지털로 움직일 것으로 보인다. 남부발전이 100% 디지털 전환으로 똑똑한 업무수행과 고객 중심 지능형 서비스 등으로 스마트 경영을 실현하겠다는 마스터플랜을 만들었기 때문이다.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이승우)은 2030년까지 자사 모든 분야를 100% 디지털 전환을 통해 미래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을 골자로 한 ‘2030년 디지털 전환 마스터플랜’을 수립했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주영준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자원실장이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영상회의로 열린 G20 에너지·기후 장관회의에 참석했다. G20 국가와 스페인·싱가포르 등 초청국을 비롯해 에너지 분야 국제기구가 참석한 이번 회의는 ▲도시와 기후 행동 ▲지속 가능한 회복과 청정에너지 전환 ▲파리협정에 일치하는 금융 흐름 ▲에너지 안보와 에너지 빈곤 등에 대한 논의의 시간으로 꾸며졌다.

한전KDN(주)(사장 김장현)이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소통을 통한 ESG 경영 실행력 제고를 유도하기 위해 지난 22일 본사(전남 나주시 소재)에서 2021년도 제1차 사회적 가치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한전KDN은 지난달 ESG위원회를 통해 확정한 새로운 ESG 비전을 중심으로 수립된 10대 추구 가치와 3대 중장기 목표, 11개 전략 과제를 공유하는 한편 과제별 실천을 위한 이 협의회 위원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한국동서발전(주)(사장 김영문)이 국민 참여를 통한 ESG 경영 강화를 위해 제4기 시민참여혁신단을 구성하고 22일 출범식을 비대면으로 개최했다. 이 혁신단 참여위원들은 반기별 정기회의에 참석해 ▲혁신계획 심의 ▲주요 혁신 활동에 대한 의견 제시 ▲혁신아이디어 발굴 등 국민 체감도 높은 혁신을 추진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앞으로도 동서발전은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을 이뤄 사회적 가치 확산과 공공기관 혁신을 선도해 나갈 것

한국서부발전(주)(사장 박형덕)이 한국서부발전노동조합과 2050년 탄소중립 실천과 근로자 삶의 질 향상 등에 협력하기로 하고 22일 본사(충남 태안군 소재)에서 ESG 경영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 이를 통해 서부발전 노사는 서부발전 성장과 함께 미래세대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ESG 경영 실천 ▲친환경 사업 확대 / 탄소중립 정책 이행 ▲재무개선 협력 ▲근로자 건강한 삶 구현 ▲상생과 협력의 노사관계 정착 등에서 긴밀한 협력관계를 이어가게 된다.

정부가 석탄발전 등 일자리 감소가 불가피한 산업 근로자를 대상으로 직무전환을 지원한다. 고용노동부는 22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석탄발전과 내연기관 자동차 등 일자리 감소가 예상되는 산업의 근로자 10만 명을 대상으로 2025년까지 신산업 분야로 직무를 전환할 수 있는 훈련에 나서는 것을 골자로 한 ‘산업구조 변화에 대응한 공정한 노동 전환 지원방안’을 발표했다.

한전KPS(주)(사장 김홍연)가 자사 환경·사회·지배구조 최고 수준 의사결정기구인 ESG위원회를 운영하기로 하고 지난 20일 2021년도 제8차 이사회를 열어 이 위원회를 신설하는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 위원회는 5명의 사외이사로 구성돼 있으며, 전문성을 활용한 정책 자문 기능을 강화하는 한편 ESG 경영 추진에 대한 독립성과 투명성을 보장하기 위원장을 사외이사가 맡았다. 앞으로 이 위원회는 환경경영과 사회적 가치 창출, 사회적 책임 이행,

한전KPS가 신용보증기금과 자체 감사기구 협력체계 구축과 ESG 경영 지원 등에 협력하기로 하고 지난 19일 본사(전남 나주시 소재)에서 ‘감사업무 교류·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한전KPS는 신용보증기금과 ▲자체 감사기구 인력 상호 지원 ▲감사기법·청렴행정 등 정보 교류 ▲ESG 경영 지원 위한 감사 활동 시 상호 협력 ▲합동 워크숍 개최 / 교육 프로그램 공동 운영 등에 협력하게 된다.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20일 경기도청(경기 수원시 소재)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경기도 예산정책협의회’에 참석해 세계적인 기후변화시대를 맞아 에너지 대전환이 세계적 과제가 되고 있다면서 민간이 할 수 없는 부분을 정부가 주도해 대대적인 인프라 투자와 에너지 대전환을 준비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지사는 이 자리에서 현재 우리나라 재생에너지 수준은

친환경차 충전 편의성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충전 인프라 보강에 초점을 맞춘 법적 기반이 마련됐기 때문이다. 20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국무회의를 열어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개발 및 보급 촉진에 관한 법(일명 친환경자동차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의결했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차성수)이 고용노동부 주관 2021년도 명예산업안전감독관 수범사례 발표대회에서 장려상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근로자 대표가 추천해 고용노동부에서 위촉하는 명예산업안전감독관은 사업자 점검·감독에 참여하는 것은 물론 근로자

녹색에너지연구원(원장 주동식)이 전남지역 구직자에게 맞춤형 취업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일자리 꿈터 취업도서관’을 남교트윈스타빌딩(전남 목포시 소재)에 구축하고 19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면적 93㎡에 구축된 이 도서관은 개인이 학습할 수 있는 공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이승우)이 한국생산기술연구원과 2050년 탄소중립 실현과 함께 안전한 발전소 구현을 위해 협력하기로 하고 19일 본사(부산 남구 소재)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남부발전은 생산기술연구원과 ▲수소 융·복합 발전기술 개발 / 실증사업 발굴 / 공동 수행 ▲중대재해 예방 위한 융·복합 로봇기술 개발 / 사업화 지원 ▲기술교류 / 자문 등에 협력하게 된다.

한국남동발전(주)(사장 김회천)이 산업안전보건법 개정내용과 2022년부터 시행 예정인 중대재해처벌법 준수를 위한 전략과제와 중점 추진과제, 세부 실행과제 등을 담은 종합안전대책을 수립하고 전사에 배포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4월 취임한 김회천 남동발전 사장은 경영방침 중 하나로 안전 최우선 가치를 제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