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김경원)가 집단에너지사업 우수성과 효율성을 알리기 위해 새로운 홍보전시물인 ‘열병합발전계통모형’을 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모형은 지역난방공급계통을 이해하기 쉽게 3D모형으로 구현한 것으로 열병합발전설비를 자세히 확인할 수 있는 전시물로 제작됐다. 또 에너지생산과정 등 연출이 가능한 DID(Digital Information Display)모니터가 주된 구성물이다. 박완호 지역난방공사 통합운영처장은 “열병합발전계통모형은 통합운영센터 견학인원 증가에 따라 홍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새롭게 도입한 전시물”이라면서 “지역난방에 대한 관람객 이해도를 높이는 한편 집단에너지사업 선도 기업으로서 지역난방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에너지타임즈】한전KDN(주)(사장 박성철)은 영광열병합발전(주)·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주) 등과 영광열병합발전사업을 추진키로 한데 이어 10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 양해각서가 체결됨에 따라 한전KDN은 600억 원 규모의 영광열병합발전소 건설을 위한 EPC사업, 영광열병합발전은 행정사항,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은 재원조달 등을 각각 담당하게 된다. 한전KDN 관계자는 “영광열병합발전사업은 생활폐기물을 발전연료로 활용할 수 있는 사업으로 2030년 발전량 기준 재생에너지 비중 20%를 달성하겠다는 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에 부응하는 한편 앞으로 건설과정에서 지역일자리 창출과 지역사회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에너지타임즈】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김경원)가 집단에너지부문 경쟁력 제고를 위해 집단에너지사업자를 대상으로 ‘집단에너지기술공유아카데미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지역난방공사 측은 집단에너지사업자를 대상으로 한 수요조사를 실시한 결과 대부분 사업자가 업계 선도기업인 지역난방공사에서 기술교육과 노하우를 공유해주기를 희망함에 따라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주요 일정은 ▲열수송기술공유 과정(8~9일) ▲고객기술공유 과정(14~15일) ▲집단에너지기술공유 기본과정(28~30일) 등이다. 이 과정에 서울에너지공사 등 23곳에서 112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지역난방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난방공사는 집단에너지사업자를 대상으로 한 기술공유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확대함으로써 집단에너지사업 경

【에너지타임즈】한국지역난방공사 미래개발원이 두산중공업 기술연구원과 연구개발(R&D) 기술협력과 정보교류에 협력키로 한데 이어 지난 27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이들은 공동관심부문에 대한 기술교류를 비롯한 에너지신기술 등에 대한 협력을 강화하게 된다. 특히 지역난방공사 측은 이 협약을 통해 상호 성장발전과 업무협력에 대한 시너지효과를 높이는 한편 상호간 협력을 강화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지역난방공사 관계자는 “지역난방공사 열병합발전 수처리기술 관련 전기흡착식 탈염화실증연구협력을 시작으로 환경·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로 협력분야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에너지타임즈】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김경원)가 지역난방사용자 에너지이용효율 향상을 비롯해 에너지수요 절감과 온실가스 감축 등을 위해 급탕예열열교환기를 무상으로 설치를 지원하는 사업을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2000년 1월 이전 열 공급이 개시된 지역난방사용자이며, 지원금은 Mcal당 2만4000원이다. 지역난방공사 관계자는 “이 사업을 통해 지역난방사용자는 외기온도변화에 따른 에너지수요 증가에도 열교환기 성능 향상으로 안정적인 급탕을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에너지타임즈】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김경원) 북부사업본부가 LG유플러스와 집단에너지와 정보통신기술(ICT)을 결합함으로써 시설의 안전관리와 운영의 안정성을 제고키로 한데 이어 29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 양해각서가 체결됨에 따라 이들은 ▲열원시설 현장 계기류 IoT 적용 ▲운영 및 유지보수 근무자 영상·무전기 IoT결합 ▲열수송관 맨홀내부 IoT계측 모니터링 ▲열수송관 공사현장 실시간 원격모니터링 ▲기타 4차 산업기술의 집단에너지부문 적용을 위한 관련 IoT기술 공동 발굴·적용 및 정보교류, 공동토론 등에 협력하게 된다. 신상윤 지역난방공사 북부사업본부장은 “앞으로 지역난방공사는 북부사업본부 내 강남지사·파주지사 등 일부 지사에

【에너지타임즈】김경원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장이 해빙기를 맞아 29일 중앙지사(서울 마포구 소재)를 방문해 건설현자 안전관리에 대한 경영진 특별안전점검에 나섰다. 이날 김 사장은 해방기 건설현장 사전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산업재해예방을 위한 안전관리체계와 각종 재난에 대비한 신속대응체계를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그는 위험성이 높은 건설현장 근로자에 대한 안전교육을 강화함으로써 재해예방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강조한 뒤 집단에너지시설 건설을 위해 노력하는 일선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기도 했다. 한편 지역난방공사 중앙지사는 여의도·상암 등 8만 세대에 지역난방을 공급하고 있다.

【에너지타임즈】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김경원)가 지역난방 적산열량계기술개발 확대와 열량계 최적화 기술구현을 위해 추진한 ‘지역난방 적산열량계 초음파 유량부 연구개발’을 마무리 지은데 이어 27일 미래연구원(경기 용인시 소재)에서 최종 발표회를 가졌다. 현재 개발제품은 지역난방공사에서 현재 운영 중인 적산열량계 초음파 유량부 분석을 통해 도출된 개선사항 반영과 차별화된 측정기법 등을 적용하고 있으며, 국가시험기관 성능검증 중이다. 지역난방공사 관계자는 “이번 지역난방 적산열량계 초음파 유량부 개발이 제품의 기술경쟁력 확보와 중소기업 판로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에너지타임즈】김경원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장이 해빙기를 맞아 22일 화성지사를 방문해 경영진 특별안전점검에 나섰다. 이날 김 사장은 해빙기 대책기간 중 주요시설물 안전관리실태와 사고발생에 대비한 상황보고, 긴급복구체계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에너지타임즈】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김경원)가 해빙기를 맞아 오는 15일부터 내달 13일까지 열화상카메라를 활용해 자사에서 운영하는 열수송관로 전체에 대한 안전점검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에 점검원 89명이 투입되며, 이들은 차량탑재형 열화상카메라와 휴대용 열화상카메라를 활용해 안전점검을 하게 된다. 특히 이들은 지역난방고객에게 24시간 안정적으로 열을 공급할 수 있도록 대형 열수송관과 육안점검이 어려운 하천횡단매설구간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방침이다. 지역난방공사 관계자는 “지역난방공사는 기온이 반복적으로 따뜻하고 추워지는 해빙기를 맞아 지역난방고객이 안심하고 난방을 사용할 수 있도록 열수송관에 대한 내실 있는 열화상안전점검을 시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에너지타임즈】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김경원)가 설을 앞두고 지난 9일부터 14일까지 지역난방공급시설을 대상으로 한 경영진 특별안전점검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경영진이 현장에서 직접 안전점검을 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김경원 지역난방공사 사장은 “지역난방공사는 명절 기간 중 안전사고에 대비한 긴급복구반을 편성해 24시간 신속복구체계를 가동할 것”이라고 말한 뒤 “국민들이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안정적인 지역난방공급시설 운영을 해줄 것”을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에너지타임즈】한국지역난방기술(주)(사장 이병욱)이 국내 경기 침체와 에너지정책변화에 따른 사업다각화로 미래 먹거리 창출을 위해 ‘지하안전영향평가 전문기관 등록증’을 경기도로부터 교부받음에 따라 지하안전영향평가사업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고 12일 밝혔다. 지하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의해 지난 1월 1일부터 지하 10미터 이상 굴착공사와 터널공사를 수반하는 사업을 수행할 경우 의무적으로 지하안전영향평가가 이뤄져야 한다. 한편 지역난방기술은 지난 26년 이상 선진기술 도입과 수많은 기술용역 경험으로 지역난방·열병합발전 타당성조사와 설계부문에서 세계 수준의 기술력과 경험을 보유한 전문엔지니어회사다.

【에너지타임즈】지난 24일 서울에 한파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서울 노원구와 중랑구에 난방을 공급하는 열수송관이 파손돼 6만 세대가 큰 불편을 겪었다. 서울에너지공사에 따르면 24일 19시 25분경 서울 노원구 하계동 H아파트 옆 600㎜ 열수송관이 파손되면서 6만4674세대와 공공시설 29곳, 업무용시설 7곳에 열 공급이 중단됐다. 현재 서울에너지공사는 복구를 마무리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에너지타임즈】지역난방기술이 올해 창의적인 비즈니스모델을 개발하는데 역량을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이병욱 한국지역난방기술 사장은 지난 2일 본사(경기 성남시 소재)에서 열린 2018년도 시무식에서 변하지 않고는 살아남을 수 없다면서 이러한 시대적 변화에 순응하면서도 변화를 이끌어갈 수 있는 참신하고 새로운 생각과 경험을 바탕으로 지혜를 모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올해 추진전략으로 ▲재생에너지 3020 보급 확대에 따른 신재생에너지사업 주도 ▲침체된 국내 발전시장으로 인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그동안 개발해왔던 해외사업 본격화 ▲먹거리 창출을 위한 새로운 사업개발로 소규모 EPC사업·R&D사업·지하안전영향평가사업 등을 제시했다. 그러면서 그는 “앞으로

【에너지타임즈】한국지역난방공사 광교지사(지사장 탁현수)가 지난 27일 지역사회와 광교지사 발전에 기여한 관계자를 초청해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날 전연호 수원광교입주자대표협의회 회장과 박선미 광교파출소 경장, 강기석 한전KPS(주) 처장 등이 감사패를 받았다. 탁현수 지역난방공사 광교지사장은 “앞으로도 지역난방공사 광교지사는 안정적인 에너지공급을 비롯해 지역사회와 함께 사회적 가치 실현에 힘쓰는 공공기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에너지타임즈】한국지역난방기술(주)(사장 이병욱)이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창의적인 경영으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공로를 인정받아 21일 매경미디어센터(서울 중구 소재)에서 열린 ‘제14회 대한민국 신성장경영대상 시상식’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 이 자리에서 지역난방기술은 지역난방·열병합발전의 타당성 조사와 설계부문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축적된 기술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해외사업개발로 미래 먹거리를 창출하는 차세대 성장 기업으로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에너지타임즈】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김경원)가 중소기업 기술력 강화를 돕는 한편 특허기술을 중심으로 한 연구개발(R&D) 전략의 수립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19일 자사 미래개발원(경기 용인시 소재)에서 2곳 중소기업과 ‘중소기업 맞춤형 특허맵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특허맵은 특허정보 분류·분석·가공·평가 등으로 그 결과를 이해하기 쉽도록 도표·기호·그림 등으로 표시한 정보분석도로 특정기술에 대한 특허·출원 상황 등 상세한 분석으로 기술현황을 파악할 수 있는 특징을 갖고 있다. 지역난방공사 관계자는 “지역난방공사는 이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통해 중소기업과 함께 기술개발을 추진할 수 있는 기

【에너지타임즈】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김경원)가 중소제작회사 품질관리수준 향상을 지원하는 한편 동반성장·상생협력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18일 ‘중소제작회사 품질관리 간담회’를 건설공사용 기자재 납품실적을 보유한 11곳 중소제작회사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졌다. 이 자리에서 지역난방공사는 자사의 중소기업지원정책과 현장안전관리 등과 관련된 정보를 공유하는 한편 업계의 최신기술동향과 중소제작회사 품질관리수준을 파악했다. 또 품질검사 등 계약이행과정 중 체감한 불편사항을 청취하면서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지역난방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난방공사는 중소기업과 함께 동반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제도를 마련하는 한편 상호간에 협력해 나갈 것&rdqu

▲ 김경원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장이 동절기를 맞아 연내 준공을 목표로 건설공사가 막바지에 이른 동탄지사 건설현장을 방문해 근무기강을 확립하는 한편 공사 진행상황과 건설현장 안전관리체계 등을 대상으로 한 특별안전점검에 나섰다. 【에너지타임즈】 ▲ 김경원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장이 동절기를 맞아 연내 준공을 목표로 건설공사가 막바지에 이른 동탄지사 건설현장을 방문해 근무기강을 확립하는 한편 공사 진행상황과 건설현장 안전관리체계 등을 대상으로 한 특별안전점검에 나섰다. 【에너지타임즈】

【에너지타임즈】한국지역난방기술(주)(사장 이병욱)이 BTS ENG와 중소기업 상용화기술개발사업 중 구매조건부 신제품개발사업 국내수요처과제인 ‘산업 연소공정에서 발생된 미세분진과 유해가스(NOx, SOx, Dust)동시처리용 세라믹 필터 개발’의 성공적인 과제 수행에 협력키로 한데 이어 지난 11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업무협력합의서를 체결했다. 이 합의서가 체결됨에 따라 지역난방기술과 BTS ENG은 세라믹 촉매의 상용화 핵심기술 습득을 목표로 2018년 1월 1일부터 2019년 12월 31일까지 이 사업을 추진하게 되며, 기존 탈질설비·전기집진기·백-필터·세정집진장치 등을 대체해 하나의 장치로 저감하는 무배출시스템(Zero-emission)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