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철 한전KDN(주) 사장이 지난 18일 스위스그랜드호텔(서울 서대문구 소재)에서 열린 2020년 대한민국 CEO 명예의 전당 시상식에서 동반성장부문 최고경영자로 선정됐다. 이로써 박 사장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고경영자로 선정됐다.

고영태 한국가스기술공사 사장이 지난 18일 스위스그랜드호텔(서울 서대문구 소재)에서 열린 2020년 대한민국 CEO 명예의 전당 시상식에서 기술혁신부문 최고경영자로 선정됐다. 고 사장은 이 자리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혁신성장을 핵심 경영방침으로 삼고 기관의 고압가스설비분야 설계·시공·관리 기술력을 바탕으로 청주·오창 등에 수소충전기 17기를 구축해 정부의 수소경제 활성화를 선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병숙 한국서부발전(주) 사장이 지난 18일 스위스그랜드호텔(서울 서대문구 소재)에서 열린 2020년 대한민국 CEO 명예의 전당 시상식에서 환경경영부문 최고경영자로 선정됐다. 이로써 김 사장은 3년 연속으로 환경경영부문 최고경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게 됐다.

정상봉 한전원자력연료(주) 사장이 18일 스위스그랜드호텔(서울 서대문구 소재)에서 열린 2020년 대한민국 CEO 명예의 전당 시상식에서 환경경영부문 최고경영자로 선정됐다. 이로써 정 사장은 지난해 안전경영부문 최고경영자로 선정된데 이어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인사노무실장 장찬주 ▲장기전력계획처 장기계획팀장 박만근 ▲전력산업연구원 차세대설계팀장 옥기열 ▲시장운영처 시장운영팀장 황봉환 ▲전략기획팀 빈철원 ▲대외협력실 서민석 ▲계통개발실 김진이 ▲지능형전력망팀 윤호현 ▲중앙전력관제센터 수급운영팀 이주호 ▲장기계획팀 조세철 ▲수급계획팀 허성일 ▲대외협력실 김진영 ▲장기시장팀 노유림 ▲시장개발팀 한송희 ▲제주본부 기획실 강남호 ▲계통시스템팀 공병조 ▲중앙전력관제센터 중앙관제부 공지웅 ▲중앙전력관제센터 수급운영팀 민병권 ▲시장시스템팀 박소미나 ▲신재생시장팀 손봉식 ▲중앙전력관제센터 중앙관제부 신종우 ▲중앙전력관제센터 중앙관제부 이성균 ▲중앙전력관제센터 중앙관제부 이재헌

▲혁신원자력시스템연구소장 임채영 ▲미래전략본부장 백종혁 ▲재무팀장 이범희

▲홍보소통과장 박한서

▲조달협력처장 김종대 ▲신인천발전본부장 심재원 ▲부산발전본부장 이기우 ▲안동발전본부장 맹원호

한국전력공사(사장 김종갑)가 9일 본사(전남 나주시 소재)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신임 상임감사위원으로 최영호 前 광주 남구청장, 신임 사업총괄본부장(상임이사)으로 이종환 前 기술혁신본부장을 각각 선임했다. 최 신임 상임감사위원은 전남대 무역학과를 나와 제3대 광주시 남구의회

▲안전조치실장 김민수 ▲수출입통제실장 양승효 ▲사이버보안실장 이정호 ▲경영지원실장 김상순

▲군산자유무역지역관리원장 조동우

▲원전환경과장 허정수

석탄공사 임직원이 성과급을 받았다는 것이 국정감사장에서 지적됐다. 5년 전 석탄공사 임직원이 성과급을 받았다는 이유로 국정감사장에서 뭇매를 맞은 바 있다. 이유를 살펴보니 석탄공사 임직원이 5년 만에 성과급을 받은 것이다. 석탄공사 임직원이 성과급을 받으면 어김없이 국정감사장에서 지적을 받는 셈이다. 최근 들어 석탄공사는 가라앉은 분위기를 반전시키기 위해 어려운 경영 여건 속에서도 이웃을 돌아보는 등 사회적 가치 실현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그러면서 조직이 조금씩 활기를 찾고 있는 가운데 이 같은 지적이 얼마나 도움이 될까 싶다.

▲개발본부장 조강욱(전력산업연구원장 겸임

전력거래소(이사장 조영탁)가 신임 기획본부장(상임이사)으로 박중환 前 산업통상자원부 비상안전기획관실 비상계획팀장, 신임 운영본부장(상임이사)으로 양성배 개발본부장을 각각 임명한데 이어 취임식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박 신임 본부장은 1962년 서울 출생으로 경희대 화학공학과를

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가 지난 13일 본사(대구 동구 소재)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신임 경영관리부사장(상임이사)에 이승 前 감사실장을 선임했다. 이 신임 부사장은 1962년 경북 상주 출신으로 대구 달성고와 한국외국어대 무역학과를 졸업한 뒤 2002년과 2004년 한국해양대 대학원에서 해운경영학과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최규하 한국전기연구원 원장이 지난 28일 전기공학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 활동과 헌신적인 교육 활동으로 국가와 대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영예의 홍조근정훈장을 받았다. 이 훈장은 공무원이나 사립학교 직원 중 직무에 충실하고 공적이 뚜렷한 사람에게 수여되고 있으며, 교수는 38년 이상 재직해야만 받을 수 있는 훈장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신용식 한국서부발전(주) 차장이 자본재 국산화로 제조업 경쟁력 강화와 기술개발 의욕 고취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기계산업진흥회 주관 2020년도 기계로봇산업 발전유공 포상식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이 자리에서 신 차장은 가스터빈 국산화 국책과제에 참여하는

임해종 신임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이 지난 17일 본사(충북 음성군 소재)에서 온라인으로 취임식을 가졌다. 임 신임 사장은 ‘백 투 더 베이식(Back to the Basic)’을 경영 슬로건으로 정했다면서 가스안전과 사회적 가치 창출이란 기본 책무를 성실히 수행하는 한편 미래를 준비하며 내실을 다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그 일환으로 그는 “국가로부터 위탁받은 가스안전공사 본연의 업무인 검사‧점검‧진단 등에 역량을 집중해 국민 안전을 확보하고 수소경제사회 조기 정착을 위해 생산에서 활용까지 단계별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해 글로벌 수소경제시대를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감사관 김용채 ▲지역경제정책관 김현철 ▲국가기술표준원 제품안전정보과장 이위로